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투시도  출처=금호건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투시도 출처=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충북 옥천군에 조성하는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1층 ~ 지상 최고 21층 6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 ~ 114㎡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84㎡A ▲84㎡B ▲84㎡C ▲114㎡ 등이다. 옥천군 내 약 4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라는 점에서 지역 내 수요자들에게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천군은 교통망 확충사업 ∙ 옥천역세권개발 등 대규모 호재에 힘입어, 충청권 자족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 되고 있다. ‘대전-옥천 간 광역철도 연장사업’ 이 진행 중으로 오정-대전-세천-옥천역 구간을 기존 경부선 선로를 활용해 연장된다. 개통이 완료되면 대전까지의 이동시간이 단축되며, 일일 운행횟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계룡-신탄진 구간를 잇는 대전~옥천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경부선 옥천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향후 ‘옥천군 종합계획 2030’ 의 도시계획 일환인 옥천역세권개발지구는 대전~옥천 광역철도망 구축과 연계된 개발사업으로, 옥천역을 리모델링하는 것을 필두로 MICE센터 • 옥천역 시문학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개발 완료시 시문학테마공원 • 보행친화형 가로정비 등도 포함되는 만큼, 정주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옥천테크노밸리 개발이 올해 말 완료되면 의료기기 관련산업을 비롯해 바이오식품 및 가공 산업 등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초,중,고교 등 학교와 학원가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고, 대입 전형 중 ‘정원 외’ 모집에 속하는 농어촌특별전형 조건에 해당돼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주목을 받고있다.

마트가 도보 거리에 있고, 하천 산책길을 통해 시장 ∙ 군청 ∙ 행정복지센터 ∙ 경찰서 ∙ 소방서 등 공공기관 이용이 가능하다. 옥천역 신 주거벨트 형성으로 인프라 확충이 예상돼, 생활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5베이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으며, 전 타입 알파룸 등 넓은공간도 다수 선보인다. 단지 면적의 상당 부분을 조경에 할애하며, 지상주차장과 단지내부 생활공간의 동선 분리로 이용이 편리하다.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내 마련될 예정이여서 입주민들의 활용도를 높였다.

옥천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통장예치금 충족 시, 세대주 및 세대원, 다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 및 재당첨 제한이 없고, 중도금 무이자 등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옥천군에 ‘새 아파트’ 라는 점에서 분양 이전부터 지역 내 기대감이 높았다” 며 “높은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는 만큼, 계약이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옥천군 옥천읍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