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주경 투시도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주경 투시도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개통과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더해 대규모의 재건축∙재개발 도시정비사업 등 겹호재로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GTX-C노선은 양주 덕정역을 기점으로 의정부,금정 등 주요 도시를 거쳐 수원역을 종점으로 하는 노선으로 호계동과 맞붙어 있는 금정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 북부와 남부의 교통 개발로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며, GTX-C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15분 정도면 도달 가능해진다. 인근에 들어설 동탄인덕원선 호계역를 이용하면 인덕원역에서 환승도 가능해 강남권 이동은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접근성과 더불어 안양시 호계동은 재건축, 재개발 등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이뤄지면서 경기 서남권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호계동은 평촌 생활권에 포함되면서 학군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부동산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평촌 트리지아’과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의 경우 높은경쟁률로 분양을 맞쳤다고 한다.

두산건설이 선보이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단지가 호계동 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있다.

지하철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호계사거리에 조성되는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 가운데에 위치하며, GTX-C노선까지 개통되면 교통망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근거리에 대형마트,대형백화점, 학원, 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여가 및 생활인프라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49~84㎡ 규모로 지어지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