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신라호텔.
사진=서울신라호텔.

‘글로벌 웰니스 데이’가 있을 정도로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높은 가운데 호텔에서는 힐링과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호캉스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레포츠 성수기 여름을 맞아 도심 속 휴식의 섬이라 불리는 ‘어번 아일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 레저 활동인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일부 리조트에서만 선보이던 레저 프로그램 ‘플로팅 요가’를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3번째로 선보인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시즌 대표 액티비티로 자리매김 시켰다.

‘플로팅 요가’는 이색적인 즐거움과 뛰어난 운동효과는 물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비주얼로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플로팅 요가는 정신 건강 관리에 탁월하고 자신을 둘러볼 수 있어 스트레스에 갇힌 현대인들에게 제격인 운동법이다.

수면 위에서 중심을 잡으며 차분히 요가 동작을 수행하고 일반 요가보다 약 3배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어 운동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라호텔 플로팅 요가는 어번 아일랜드 운영 1시간 20분 전에 시작되는 프로그램으로 고요한 분위기 속 따스한 아침 햇살과 상쾌한 공기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 총 50분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어번 아일랜드 모닝 시간대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어 여유로운 아침 수영도 가능하다.  

패키지는 △디럭스, 비즈니스 디럭스, 그랜드 코너 디럭스, 수페리어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며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2인, 체크인 익일 오전 50분 수업, 일자별 운영 시간 상이) △어번 아일랜드 모닝 입장 혜택(2인)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2인)이 공통 혜택으로 제공된다. 

또한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 선택 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2인) △ 실내 사우나 혜택(2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머 플로팅 요가 패키지 이용 고객이면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패키지는 7월3일부터 8월30일까지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