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푸쿠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 전경. 사진=메리어트 본보이.
JW메리어트 푸쿠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 전경. 사진=메리어트 본보이.

메리어트 본보이가 신한카드와 함께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을 여행하는 한국 여행객에게 독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로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 소재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과 리조트 결제시 조식 패키지 15% 할인, 1박당 최대 3000 본보이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기타 신한카드 소지자는 태국과 베트남 및 필리핀에 있는 메리어트 계열 호텔 이용시 조식 요금에서 10% 할인 혜택과 함께 1박당 최대 1500 본보이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18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12월31일까지 사용 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는 태국 소재 43개 호텔, 베트남 소재 10개 호텔, 필리핀 소재 5개 호텔이 참여한다. 

국내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방콕, 치앙마이, 푸켓, 다낭, 나트랑, 푸쿠옥 지역 내 태국 쉐라톤 그랜드 수쿰윗, 럭셔리 컬렉션 호텔, W방콕, JW메리어트 푸껫 리조트&스파,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 등 인기 호텔들이 포함돼 있다. 

현재 태국은 지난 1일부로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에 한해 도착 전 PCR 검사 요건을 해제했다. 세 국가 모두 별도의 격리없이 체류 가능하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필리핀 담당 대표는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 혜택을 동남아시아에서도 알차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츰 해외 여행이 재개되는 만큼 코로나 기간 동안 쌓은 카드의 혜택을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에서 풍성하게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