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세종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시 3-2생활권 보람동에 위치한 해당 상업시설은 보람동 내 가장 마지막으로 입주한 상가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높은 수준의 입점률을 보여 인기 요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종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은 철저한 입지 분석을 바탕으로 타겟층을 선정, 배후수요 분석부터 엄선된 브랜드 선정까지 철저히 진행해 공실률을 낮췄다. 인근 관공서 및 약 2만 세대의 아파트 주민이 이용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그에 맞는 업종 구성을 바탕으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여기에 스타벅스, 하이마트 등 누구나 알 만한 유명 브랜드 입점부터 소규모 트렌드한 업종의 입점까지 조화롭게 아우르는 임대 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자영업 시장이 다소 침체됐음에도 꾸준히 우수한 매출을 보이며 상업시설 내 입점한 모든 업종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 등 상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은 예상 유동인구를 분석해 타겟팅하고 현 트렌드에 맞춰 임차인 유치 및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며 “이를 기반으로 입점한 임차인들과 상가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실제 입점률로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유럽식 감성의 라임스톤 콘셉트를 갖춘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상가 내 스타벅스, 롯데하이마트, 롯데리아, 던킨도너츠, 설빙 등 대형 브랜드가 적재적소에 입점해 있다. 4면 개방형 설계로 단지 북측에는 뷰티, 패션, 쇼핑존이 위치해 있고, 동측에는 F&B, 프랜차이즈, 지역유명 맛집 등이 활성화되어 있다.

현재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세종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은 높은 입점률을 보이고 있으며, 임차인에게는 저렴한 임대료, 초기 안정을 위한 렌트프리를 지원하는 등 각종 혜택을 파격적으로 제공 중이다.

전국에서 문의, 계약 상담이 급증하고 있으며 세종시청, 교육청 앞에 위치한 세종 대방 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