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LF푸드.
출처=LF푸드.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종합식품기업 LF푸드(대표 이승우)는 홈다이닝 HMR 브랜드 모노키친이 24일 GS홈쇼핑을 통해 조승희 셰프의 맛이차이나와 공동개발한 ‘인절미 안심 꿔바로우’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맛이차이나’는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출신의 조승희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미식가들의 ‘탕수육 성지’로 인정받는 곳이다.

모노키친의 ‘인절미 안심 꿔바로우’는 맛이차이나의 대표 메뉴 안심탕수육의 비법을 담은 제품이다. 육질이 부드러운 국내산 돼지고기 안심에 타피오카 가루가 더해진 특제 튀김가루를 입혀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새콤달콤함 소스와 인절미 시즈닝의 조합이 돋보인다.

모노키친은 24일(화) 오후 5시27분부터 40분간 GS홈쇼핑에서 안심꿔바로우(250g)와 레몬 꿔바로우 소스(130g), 인절미시즈닝(20g)을 각 8개씩 구성해 4만,6900원에 판매한다.

모노키친 관계자는 “외식이 어려워지자 간단한 조리만으로 맛집에서 먹는 맛을 구현할 수 있는 간편식 제품 인기가 뜨겁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모노키친이 ‘맛이차이나’ 조승희 셰프와 함께 ‘인절미 안심 꿔바로우’를 개발했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중식 간편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