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웅진씽크빅.
출처=웅진씽크빅.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영아 두뇌발달놀이 구독서비스 ‘베베북클럽’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베베북클럽은 생후 6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영아를 위한 구독형 두뇌발달놀이 프로그램이다. 영아 발달단계에 따라 12스텝으로 설계돼 아이 발달과정에 맞는 놀이 콘텐츠를 매월 3만3,000원에 받아볼 수 있다.

구독 시 11명 국내 영아발달분야 교수 및 놀이전문가가 엄선한 그림책 2권, 놀잇감 1종, 놀이교재 1권, 놀이키트 2종으로 구성된 베베북클럽 키트가 매월 자택으로 정기 배송된다.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도 제공한다. 베베북클럽을 구매하면 웅진씽크빅 라운지 앱에서 아기 개월 수에 맞는 놀이키트 활용영상부터 영아발달에 도움이 되는 육아정보와 영상, 음원 큐레이션까지 즐길 수 있다.

배우 소이현과 함께한 베베북클럽 광고 영상도 유튜브에 공개했다. ‘놀이도 구독하는 시대’를 콘셉트로 한 이 광고는 자녀와 놀아주기 막막한 상황, 해주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상황 속에서 소이현이 ‘베베북클럽’을 솔루션으로 소개하고 발달단계에 맞는 교구로 육아 고민을 해결하는 모습을 담았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베베북클럽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놀이 콘텐츠로 구성돼 영아시기 뇌와 성장발달에 도움되도록 설계했다”며 “정기구독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정에서 자녀와 놀이를 통한 육아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