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가 배달의 민족에서 8월 매주 목, 금, 토요일에 배달, 포장 주문 시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8월 배달의 민족 할인 프로모션은 역대 최다 일수로 진행하며 지난 5, 7월진행했던 배달 프로모션 대비 3배 많은 쿠폰 물량을 준비, 더 많은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폭염과 코로나19 거리두기 규제와 맞물려 배달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시원하고 상큼한 ‘팝핑 크러쉬 3종’ 메뉴와 1인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크로플 컵빙수가 배달 매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 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5가지 아메리카노를 내세운 커피 프랜차이즈로 경쟁력을 공고히 다져와 단골 고객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 시장 상황에 맞춰 배달 특화 메뉴 출시, 머지플러스 25% 할인 프로모션 등으로 가맹점 매출 방어를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tvN 월화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제작지원, 반값 창업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셀렉토커피는 “이번 8월 배달 할인 프로모션도 전액 본사 지원으로 진행되며 가맹점 매출 향상에 기여뿐만 아니라 더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기회 제공에 큰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덧붙이며 “배달을 통해 더 편리하게 셀렉토커피만의 스페셜티 커피를 경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