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 “하우스터디”가 수험생들로부터 지속적인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학습공간 시대를 맞이하여, 수험행들의 정확한 선호도를 파악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수험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습공간 창업 프랜차이즈로 이미 전국 230여 곳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회원만 85만명이 넘는 한국의 대표 독서실,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다.

하우스터디 스터디카페의 빠른 전국 확장세는 사업초기부터 시작한 프리미엄 독서실의 장점을 스터디카페에 모두 반영했기 때문이다. 일반 스터디카페의 경우 모든 좌석이 개방된 경우가 많은데 하우스터디는 공부에만 집중해야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좌석을 구성했다. 독서실에서 볼 수 있는 독립형 1인실이나 반개방형 좌석부터 카페같이 오픈 된 좌석까지 이용자가 직접 본인에게 적합한 학습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렇게 독서실의 장점을 녹여낸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는 적절한 개인실 보유로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카공족들을 위한 개방된 공간도 충분히 보유해 이용자들의 취향을 잘 반영했기에 소규모 프리미엄 독서실이라 불린다.

아울러 최근 바이러스 방역과 인건비 절약의 붐을 타고 우후죽순으로 여러 스터디카페들이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지만 품질이 낮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도 있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은 곳도 있다. 하지만 하우스터디의 무인 운영관리 시스템은 이미 오래 전부터 도입하여 여러 가지 테스트를 거쳐 검증까지 완료됐다. 전국의 모든 스터디카페에 사용하고 있기에 오랜 기간 운영한 노하우로 편리한 매장 운영관리를 돕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 독서실부터 스터디카페까지 학습공간 창업과 운영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움직이는 본사이기에 많은 예비창업자와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는 이유는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현재 하우스터디 창립 5주년을 맞아 예비창업자들에게 초기 창업비용을 할인해주는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본사 하우스터디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