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한식창업 프랜차이즈 ‘예향정’ 은 불황 속에서 신규매장 선릉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예향정 선릉역점’ 은 선릉역에서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 선릉역 2번출구쪽 한국학원 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의 핵심상권인 강남지역에 첫 매장을 선보이게 되어 더 기대가 되는 매장이기도 하다.

한식창업 프랜차이즈 ‘예향정’은 한국인의 대표음식인 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건강한 렌틸콩이 들어간 갓 지은 밥과 다양한 쌈채소 무한제공으로 맛과 함께 건강하고 풍성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가맹점주들과 창업자들에게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창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초기 창업 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전문 슈퍼바이저를 배치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원팩물류시스템을 통해서 안정적인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메뉴의 조리과정을 간소화 했으며 프랜차이즈 창업에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들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단계적으로 창업자들의 편의성과 안정적인 운영 방향 수립을 도와주는 점은 브랜드만의 운영 핵심 포인트로 손꼽힌다.

예향정 관계자는 “코로나19 4차 유행에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매장 방문 고객은 소폭 감소했지만 그만큼 배달 수요가 많기 때문에 매출 하락 폭이 크지 않은 특성을 보이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예향정’ 은 전국에 60여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80호점까지 가맹비 전액 면제, 로열티 평생 면제, 인테리어 자체시공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