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전문기업인 “하우스터디” 가 설립 5주년을 맞아 제3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지난 2016년 7월 창립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발전을 거듭해왔다. 중소기업들에 있어 창업 초기 5년이라는 업력은 회사가 안정화의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사업을 장기 롱런(Long-run)해 나가는 힘을 갖추는 시기로 많은 중소기업이 초기 5년을 버티는 것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만큼 하우스터디는 중소기업으로서 스터디카페 창업과 독서실 창업시장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이뤄냈으며 실제로 현재 230여 개 가맹점을 전국에 보유하고 있다.

이런 하우스터디의 성공에 대해 관련 업계의 전문가들은 “독서실 시장부터 만들어 온 저력이 밑받침된 안정적인 인테리어와 이용자들 중심의 교육서비스가 함께 어우러져 가맹점들이 지역 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런 꾸준한 노력이 결국 가맹점들의 창업성공률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 것” 이라고 평가하면서 “특히 여타 브랜드들과는 달리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착한 프랜차이즈를 추구하는 부분은 하우스터디만의 장점이 되어 꾸준한 성장을 유지하는데 원동력이 되어 갈 것이라고 본다” 라는 평가를 내렸다.

프랜차이즈는 ‘나쁘다’ 라는 평가는 이미 오래전부터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이 알고 있는, 그리고 감수해 가고 있는 정설처럼 되어져 왔다. 그러나 하우스터디에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가맹점들의 불만은 없다.

오히려 개별창업 이후 지금까지 함께 해온 가맹점들이 추가 개설을 서두르고 있거나 예비창업자들의 방문에서 가맹점들이 본사에 대한 호평을 쏟아냄으로써 자연스러운 소개로 연결되는 현상들까지 5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 5년이라는 세월을 견디어 내면서 하우스터디는 독서실 창업과 스터디카페 창업이라는 외길을 고집해왔고 이런 한길만 걷는 꾸준한 노력이 현재의 하우스터디를 만들게 되었다.

현재 하우스터디 창립 5주년을 맞아 예비창업자들에게 초기 가맹비를 할인해주는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부분은 하우스터디 본사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