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중고차 가격 전달보다 7.3% 상승, 전년 대비 29.7% 상승.

-에너지 가격은 전월과 보합, 전년 대비 28.5% 상승.

-휘발유 가격 전월대비 0.7% 하락, 전년대비 56.2% 상승.

-교통비 항공료 등 운송 서비스 가격 전월 대비 1.5%, 전년 대비 11.2% 상승.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월보다 0.6% 상승, 전년대비 5.0% 상승 2008년 8월 이후 13년 만에 최고. 시장예상치 4.7% 큰 폭 상회.

-음식 에너지 제외 근원 CPI는 전월보다 0.7% 상승 4월 0.9% 상승보다는 둔화, 전년대비 3.8% 상승 1992년 6월 이후 최고. 시장예상치 3.5% 큰 폭 상회.

-5월 주간실질임금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대비 2.2% 하락.

-5월 시간당 실질임금은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대비 2.8% 하락.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시장 예상 큰 폭 상회 서프라이즈였지만 '일시적 요인에 의한 급등, 더블4(CPI-근원CPI 모두 4% 이상) 모면, 물가 불안 따른 임금 상승 없었다'로 시장 안도 미국 국채금리 급락, 나스닥지수 상승.

-4월이어 5월에도 중고차 가격 급등이 물가 상승 주도, 인플레 상승요인의 3분의 1이 중고찻값 상승 때문. 반도체 공급난 해소 땐 급속 해소 분석 지배적.

-전문가들은 물가가 올랐어도 임금이 추세적으로 상승 모습 여전히 안 보여 연준 금리 인상 속도 기존 속도 유지 가능성 높아 판다. 실업수당 끝나는 9월 이후 구직자들 돌아올 땐 임금 상승세 꺾일 듯.

-S&P지수 0.47% 상승 4239.24로 또 사상 최고치. 나스닥 지수는 0.78% 오른 1만4020.33 마감, 1만4000선 회복. 다우지수는 0.06% 상승한 강보합세 유지. 헬쓰케어 기술주가 나스닥 상승 지지.

-국채금리는 일제히 급락 10년물 1.51% 하락한 1.437%, 2년물 2.72% 하락한 0.1469%, 30년물 1.10% 하락한 2.130% 기록.

 

또 산으로 가는 부동산 세금정책. 사지도 팔지도 말라는 부동산 정책 시장은 없다. 매물 잠김 넘어 매물 절벽에 거래되면 신고가, 부동산 시장 비정상 언제까지.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2021년부터 2년 거주 요건에서 10년 보유 10년 거주 요건으로 변경 적용한 지 6개월 만에 또다시 메스?

-여당 양도차익 규모 따라 1주택자의 양도소득세 공제율 낮춰 세금 더 물리겠다는 개편안 추진. 양도차익 5억 원 이하 10년 보유 10년 거주 최대 80%까지 공제해주는 장기보유특별공제율 유지. 5~10억 원 이하 공제율 70%, 10~20억 원 60%, 20억 원 초과 50%로 조정 추진.

-6월1일부터 종부세 등 보유세 대폭 인상 불구 1주택자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율 차익 규모 따라 또 축소 추진에 시장 매물 잠김 현상 심화 전망. 1주택자도 집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라는 의도인지 시장 불확실성 확대.

 

가상화폐 악재 첩첩 가격 다시 반락, 엘살바도르 효과 '하루살이' 마감, 채굴금지 전역 확산-해외 거래소 검색 차단 등 중국 가상화폐와 전면전, G7 정상회담 논의 주목, 주말 가상화폐 가격 또 요동치나.

-엘살바도르 의회 전 세계 국가 중 처음 비트코인 법정화폐 승인 훈풍으로 비트코인 가격 3만8천 달러까지 반등 성공했지만 하루 만에 중국 악재+IMF 엘살바도르 경고에 다시 하락세 전환, 3만 6천 달러대 보합세 거래(한국시간 11일 오전 6시 현재). 도지코인 이더리음 등 알트코인 가격은 낙폭 커지며 4%대 하락 중.

- 중국 가상화폐와 전면전 양상. 채굴 금지 전역 확대, 중국 주요 포털에서 해외거래소 검색 차단, 가상화폐 돈세탁 혐의 170개 범죄조직 단속, 1100명 체포 등 파상공세 강화.

-IMF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통화 승인 결정에 "신중한 분석 필요" 우려 전달. IMF 제리 라이스 대변인 "비트코인 법정통화 채택은 거시경제, 금융, 법적 측면에서 여러 이슈 야기" 경고. 엘살바도르 IMF로부터의 추가 구제금융 지원 요청 결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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