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디아지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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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는 프리미엄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와 ‘기네스 스페셜 오퍼(GUINNESS SPECIAL OFFER)’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내 스테이폴리오를 통해 제주 감성숙소 ‘어라운드폴리’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기네스 드래프트 2잔과 바비큐 플래터 2인분을 제공된다.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는 바비큐 플래터는 브리스킷, 폴드포크, 베이컨, 소시지뿐 아니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구운 야채와 과일, 맥&치즈, 토마토 치즈 샐러드, 프렌치프라이 등으로 구성됐다. 플래터 패키지는 17시 이후 원하는 시간대에 '에이그라운드 펍'에서 이용할 수 있고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토∙일∙월요일 숙박에 한해 제공된다. 어라운드폴리의 '롯지 로프트', '롯지 트윈', '롯지 스위트', '캐빈' 총 4개동에서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방문 전월 첫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 7월 예약은 6월4일, 8월은 7월 2일, 9월은 8월 6일에 스테이폴리오 홈페이지와 앱 내 프로모션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정현 기네스 마케팅팀 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기네스 스페셜 오퍼를 진행한다”며 “제주 자연을 만끽하며 바비큐 요리와 풍미를 극대화하는 진하고 부드러운 기네스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네스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맥주로, 스타우트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며 150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다. 최적의 온도에서 로스팅된 맥아와 두배 홉을 사용했고, 기네스 특유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과 어우러져 최상 밸런스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