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마지막 주거업무복합단지인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가 4월 29일 분양에 돌입하였다.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입지라는 점에서 개관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던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는 모집공고 기준 전용면적 84㎡의 경우 3억8천만원대~4억8천만원대, 전용면적 102㎡는 4억6천만원대~5억8천만원대로 책정되어 파격적인 분양가로 또 한번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동탄역 인근 아파트의 신고가가 연일 경신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2015년 준공된 ‘더샵 센트럴시티’ 의 경우 금년 4월 전용면적 84㎡가 13억 5천 5백만원에 거래가 되었고, 2018년에 준공된 ‘동탄역 린스트라우스’ 의 경우 똑같은 전용면적 84㎡ 가 13억 5천만원에 거래되는 등 주변 인근 단지가 13억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의 경우 주변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화성시는 물론 수도권 최대 청약 관심 단지로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의 아파트는 총 531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84㎡ 370세대, 102㎡ 161세대로 구성되었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을 확보하였으며, 목욕탕, 사우나 시설들이 들어서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대방건설만의 특화 설계인 광폭 거실이 적용되어 더욱더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는 6월 중 주거용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의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지하1층~지상2층에 21,336㎡의 대규모로 들어오는 상업시설은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오피스 배후 수요와 더불어 주변 인근 업무단지 및 아파트 단지 배후수요가 풍부하여 낮과 밤 모두 유동인구가 풍부한 잠들지 않는 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위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 확정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상업시설과 마찬가지로 6월에 오픈 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비슷한 설계 구조로 이루어져 아파트에 이어 또 한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세대 내 호텔급 고급마감재 적용 등 다양한 특화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또한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분양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