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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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대교는 디지털 AI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이 자녀의 학습 유형과 그에 맞는 학습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 아이 공부 유형 MBTI 테스트’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아이 공부 유형 MBTI 테스트’는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검사를 모티브로 개발된 심리테스트다.

학습 준비물을 챙기거나 시험공부를 하는 방법 등 자녀의 공부 습관을 통해 학습 유형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학습법을 제시한다. 학습 유형은 ▲용의주도 플래너 ▲직관적인 행동가 ▲함께 성장하는 리더 ▲꿈을 만드는 드리머 등 7가지로 구분된다. 각 유형별 학습 스타일의 특징 및 장단점과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과목을 함께 추천한다.

대교 써밋은 이번 테스트와 더불어 우리 아이 학습 유형을 인증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19일까지 대교 눈높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되며, MBTI 테스트로 자녀의 학습 유형을 확인하고 댓글로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대교 써밋 관계자는 “학생마다 성격과 학습 스타일이 모두 다른 만큼, 개별 학습 유형을 반영한 최적의 학습법을 제안하고자 테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녀의 학습 유형을 파악해 학습 능률을 높이고 이벤트 참여를 통해 실속 있는 선물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 써밋은 ‘드릴다운 AI’, ‘크리드(KReaD)’ 등 차별화된 AI 알고리즘을 통해 ‘아는 것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의 차이’를 파악할 수 있는 ‘메타인지’ 능력을 단련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