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우리나라 개업 공인중개사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11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 수는 11만786명으로, 2017년(10만1965명) 10만명을 넘어선 지 3년 만에 11만명 선도 넘어섰다. 중개사들 사이에서는 현재 중개시장이 포화상태에 달해 과도한 경쟁과 개·폐업 반복으로 사회적 비용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처럼 개업 공인중개사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은 매년 2만명 안팎의 자격증 소지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5년간 연평균 공인중개사 합격자는 2만1311명이다. 누적 공인중개사는 46만6586명에 달한다.

매월 고정 수익이 발생하는 주택임대관리시장이 공인중개사들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제시되고 있다.

대한민국 주택임대관리 대표브랜드 스마트하우스가 현재 회원점을 모집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이 되면 다른 공인중개사와 달리 고정수익이 발생되고, 사업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주택임대관리 실무와 노하우 모두 교육을 진행하여 어렵지 않게 공인중개업과 겸업을 할 수 있다.

또 스마트하우스 본사로 주택임대관리 문의가 올 경우 바로 연결하여 수익을 최대한 빠르게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주택임대관리업을 중심으로 하는데 임대인의 원룸, 오피스텔, 상가주택 등을 위탁받아 관리하여 수수료를 받아 수익을 만드는 것이다. 임대인 입장에서는 체계적으로 건물을 관리하고 공실, 연체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서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모델 소개를 기본으로 하여 단기간에 고정수익 창출방법, 주택임대관리 실무 노하우, 차별화된 임대주택 가차 상승비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 목 진행하고 있으나 변동될 수 있으니 스마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후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5월에도 공인중개사를 위한 주택임대관리 겸업 설명회는 계속되며, 어려운 시기에 고정수익 아이템이 필요한 경우 설명회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또한 스마트하우스는 2월 내에 선착순 20명에게 주거용부동산자산관리에 대한 교재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