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핫&뉴 농협생명, 6대 질병 평생보장 ‘평생케어 NH종합보장보험’ 출시

NH농협생명은 5일 가장 많은 사람이 걸리는 6대 질병과 부위를 보장하는 '평생케어NH종합보장보험(무)'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특약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설계가 가능하다. 핵심 질병인 암과 5대 부위인 △심장 △뇌 △간 △폐 △신장에 대해 원하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암과 5대 부위를 경증부터 만성질환까지 두루 보장한다. '암종합보장특약(갱,무)'은 위, 십이지장, 대장 양성신생물부터 암, 말기암으로 인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입원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뇌종합보장특약(갱, 무)'은 특정고혈압부터 뇌혈관질환과 뇌출혈까지, '심장종합보장특약(갱, 무)'도 특정부정맥부터 허혈성심질환, 급성심근경색증까지 보장한다. 간, 폐, 신장 등 각 부위별 종합보장특약에서도 증상 경중에 따라 세분화하여 보장한다.

간병인지원입원특약(갱, 무)(가입금액 1000만원)에 가입하면 질병 및 재해로 입원시 간병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간병인은 24시간 지원되며 간병서비스 업체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회사가 부득이한 이유로 간병인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사용한 간병인 비용에 대해 1일당 간병비인 12만9000원(2월 기준)을 지급한다. 만약 간병인 이용을 원치 않는다면 1일당 입원급여금 2만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특정스트레스보장특약(갱, 무)'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 크론병 및 궤양성대장염을 보장한다. '요로결석진단특약(갱, 무)', '당뇨케어특약(갱, 무)' 등 다양한 특약을 통해 가벼운 경증질환에 대한 보장도 가입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최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며, 15년 단위 갱신계약을 통해 최대 105세까지 보장한다.

 

◆BNK투자증권, 수익구조 다변화 속 기업신용평가 상향

BNK투자증권은 5일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의 평가를 통해 전단채/기업어음 신용등급이 A1, 기업신용등급이 A+/Stable로 각각 상향됐다고 밝혔다.BNK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상향은 늘어난 자본여력과 다변화된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시장지위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우수한 자산건전성, BNK금융지주의 전폭적인 지원 등이 긍정적인 요소로 반영됐다.또한 장외파생업 진출을 위해 기업신용등급(A+/Stable)을 추가로 획득했으며 현재 장외파생업 전담부서를 신설, 금융위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관계자는 "장외파생 인가 취득이 완료되면 상향된 신용등급과 더불어 기존 IB/부동산 연계 비즈니스 확대로 수익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계열은행 등과의 금융상품 등 시너지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롯데카드, 개인사업자 위한 '캐시노트 롯데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5일 경영관리 서비스 앱(애플리케이션) '캐시노트' 운영사 한국신용데이터와 손잡고 개인사업자를 위한 '캐시노트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전달 카드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5390원의 '캐시노트 고급형'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캐시노트 고급형'을 통해 고객들은 가맹점의 매출 정보와 카드사별 대금 입금정보, 주간 고객 방문리포트, 상권 내 매장 비교 분석 데이터 정보 등을 받아볼 수 있다.카드 발급 시 개인 신용도와 함께 가맹점 매출정보도 함께 반영해 우대 한도가 부여 된다. 영업실적이 뛰어나면 높은 이용한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전용 포인트인 '로카코인'이 결제금액의 2%씩 적립된다. 적립된 로카코인으로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이자와 결제대금 납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