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최근 코로나19 여파 속 집에서 길게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입지와 설계가 뛰어난 중소형 임대아파트를 선택하고자 하는 수요자가 늘고있다. 젊은 1~2인 가구가 부동산 시장의 중심으로 급부상 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송파구 방이동 내 프리미엄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 베르데 포레'는 살아보고 소유를 결정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홍보관을 오픈하였으며 방이동 민간임대주택 창립준비위원회에서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을 위한 발기인을 모집하고 있다.

이 단지는 합리적인 조건과 우수한 설계, '강남행 역세권'과 '공세권' 등 탁월한 입지를 갖춰 호평 받고있다.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수준 등 자격에 제한에 상관없는 단지로,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다.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선착순 가입이 가능하고 지금 자격으로 준공 후 10년 뒤 소유권 등기가 가능하다. 내 집처럼 거주해 본 후 등기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임대거주를 하는 10년 동안은 취득세나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따르지 않는다. 지위권 양도도 자유로워 젊은 수요자들이 합리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생활 편의도 잘 갖췄다. 석촌호수공원, 방이동 고분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방이동 먹자골목,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호텔, 롯데마트, K-아트홀, 홈플러스, 방이시장 등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게 들어서 있어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된다.

숲세권 아파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림픽 공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올림픽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올림픽공원을 가까이에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초역세권 아파트로 강남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9호선 한성백제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도보 약 8분 거리에는 8호선 몽촌토성역이 있어 대중교통망이 풍부하며 올림픽로, 위례성대로, 올림픽대로가 가까이 지나 차량 이용도 용이하다.

가까이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자녀 교육하기도 좋다. 방이초, 방이중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방산초와 방산고 등 명문학군이 가까이 있다. 올림픽공원 도서관과 한국체육대학교도 인접한 거리에 들어서 있다.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 베르데 포레는 지하 4층, 지상 35층 8개동 총 706세대 규모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주차공간 872대의 공동주택(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구마다 주거 편의를 더해주는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고품격 친환경 마감자재를 적용해 안전하고 품격있는 주거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실내 환기시스템이 적용돼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해주며, 외부의 깨끗한 공기를 유입시켜준다. 수도세 절약 효과도 기대된다. 절수형 페달 설치로 필요할 때만 물을 사용할 수 있다. 각 세대 내에는 층간 완충재를 시공해 세대별 층간 소음도 최소로 줄였다. 더욱 깨끗한 음용수 공급을 위해 중앙 정수 시스템이 적용되며, 세라믹 고급욕조도 설치된다.

한편, 지난 8일 오픈한 스카이 베르데 포레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일원에 위치하며, 기타 자세한 상담은 홍보관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