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하우스터디에 건물주들의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공간 창업 전문 브랜드로, 구식 독서실 형태를 탈피하고 고급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니즈를 분석한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만들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의 요인 중 하나로 기존의 가맹점주가 보여준 높은 평가가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하우스터디는 전국에 있는 가맹점과 소통의 끈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하우스터디의 이태희 대표는 하우스터디의 사명을 '상생(相生)'으로 잡고 가맹점과의 꾸준한 소통을 중심으로 가맹점과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 추가적인 2호점 개설이나 지인소개 등의 방식으로 더 많은 지역 확장의 계기를 만들어 왔다.

건물주가 하우스터디의 가맹점을 새롭게 오픈하게 되면 더 많은 장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건물을 지어 오픈하게 되는 창업주는 설계서부터 하우스터디와 함께 할 수 있으며, 하우스터디의 전문 인테리어 팀이 투입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부분은 건물주가 설계서부터 원하는 부분에서 직접 접근할 수 있다는 점과 인테리어 비용적인 부분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하우스터디는 전국에 2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 무인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전국에 전략적인 매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