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인디고차일드 그룹이 국의 유명한 투자자 리샤오라이가 투자한 가상자산 거래소 빅원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디고차일드 그룹은 나현덕 대표가 이끌고 있다. 나 대표는 2017년부터 가상자산 전문 투자와 인플루언서로 시작해 지금은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전문 엑셀러레이터 그룹을 직접 경영하며 강력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약 200여개가 넘는 프로젝트들의 커뮤니티 빌드업, 컨설팅, 마케팅 등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있다.   

출처=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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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차일드 그룹과 손을 잡은 빅원코리아는 코인마켓 캡 기준 포트폴리오 30위권의 글로벌 암호 화폐 거래소다. 128개 이상의 코인 또는 토큰이 상장되어 있으며 총 500만명 이상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주요 거래소 중 하나인데다 중국 비트코인 재벌 리샤오라이가 투자한 거래소로 유명하다. 

빅원코리아는 “인디고차일드 그룹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업계 내 건강한 프로젝트를 육성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