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 제공)

■ 핫&뉴 IBK기업은행, 마일앤 조이카드출시

IBK기업은행은 27일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여행 관련 서비스에 특화된 ‘IBK 마일앤조이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품명 ‘마일앤조이(MILEnjoy)’는 MILE(마일리지)과 Enjoy(즐기다)의 합성어로 상품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카드는 아시아나클럽과 대한항공 2종류로 발급된다.

아시아나클럽은 이용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은 1500원당 국내 가맹점 1마일, 해외 가맹점 2마일, 국내 면세점(시내‧공항‧인터넷 면세점) 3마일이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적립된다.

또 △국내외 공항라운지 연2회 무료 이용 △리무진버스, 공항철도 직통열차 등 공항교통 연3회 무료 △중국비자 수수료 50% 할인 △KTXㆍSRT 연2회 10% 할인 △항공권ㆍ호텔 예약 할인 등 다양한 여행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3만원이며, 유니온페이 카드로 발급된다.

기업은행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아시아나클럽을 선택한 IBK 마일앤조이 카드 회원의 경우 오는 6월말까지 항공 마일리지가 2배로 쌓이고, 아시아나 직판 국제선 항공권 구매시 추가로 1000마일이 적립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미래에셋생명,‘어린이보험 위대한 탄생’ 출시

미래에셋생명이 태아는 물론 산모까지 보장을 넓힌 ‘미래에셋생명 어린이보험 위대한 탄생’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임신 기간 산모에 대한 실손보장을 강화하고, 주보험에 저해지환급형 구조를 도입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총 24개의 특약으로 고객 상황에 맞는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높아진 출산 연령을 반영해 임신 기간 산모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임신질환실손입원의료비 특약을 신설해 유산, 출산 및 산후기 부종, 단백뇨 및 고혈압성 장애, 산후기 관련 합병증 등 산모들이 겪을 수 있는 임신질환(통상분만 제외)으로 인하여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경우 입원의료비를 실손 보장한다. 가입나이는 최대 47세이다.

 

■ 롯데손보, 보험료 낮춘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출시

롯데손보는 저렴한 보험료는 기본이고, 인터넷,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가입이 가능한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오프라인 상품 대비 보험료가 10% 정도 저렴한 실속형 운전자 보험이다. 실속형 가입시 상해 사망 3000만원, 사고 벌금 2000만원, 자동차사고변호사 선임비용 500만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3000만원까지 가입하는 담보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다.초회 보험료를 5% 할인해 주고, 직전 3년 자동차보험 무사고 운전자의 경우 월납 보험료의 1%를 할인한다. 장기 보험 특성상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운전자 보험이 업계 대비 최고 할인율을 제공하는 것. 보험기간은 3,5,10,15,20년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