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다이어트>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무료 카테고리 라이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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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다이어트>‘불량 부품’ 여파로 최근 원전 두 곳이 가동을 멈추면서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올여름 유례없는 전력난이 예고되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뿐 아니라 전 국민의 에너지 절약 협조가 절실하다.

생활 속에서 손쉽게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전기요금 다이어트’는 사용자가 소비하고 있는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계량기 측정을 통해 전기 사용량뿐 아니라 예상 전기요금과 매일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전기요금도 확인할 수 있다.

‘전기요금 다이어트’ 앱을 실행하면 먼저 아날로그 계량기인지, 전자식 계량기인지를 선택한다. 그림으로 계량기가 표시되기 때문에 집이나 회사에 설치돼 있는 계량기와 같은 모습의 사진을 선택하면 된다. 다음은 계량기에 적혀 있는 Pulse/KWh 수치를 입력한다. 마지막으로 계량기를 통해 시간을 측정하면 된다. 이때 전자식 계량기는 불빛이 깜박일 때마다, 아날로그식 계량기는 원반이 한 바퀴 돌 때마다 파란색 버튼을 두 번 터치하면 된다. 계량기가 어두운 곳에 설치돼 있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손전등 모양의 그림을 누르면 스마트폰의 조명이 켜진다.

시간 측정이 완료되면 현재 전기 사용량, 일일 예상 전기 사용량, 당월 예상 전기 사용량과 당월 예상 전기요금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계산기’란에 매일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사용전력과 하루 사용시간을 입력하면 월 예상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도 있다. ‘전기소모량’ 메뉴는 ‘게시판을 통해 자신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소비전력과 대기전력을 기록해  모든 이용자가 공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헬로택시>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무료 카테고리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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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택시>대중교통이 끊긴 늦은 시간 빈 택시는 많이 보이는데 승차거부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콜택시를 부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하는 수 없이 도로에 나와 한참을 기다려 택시를 잡아 탄다 해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성폭행, 강도 등 택시범죄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기 때문이다.

‘헬로택시’는 택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주변의 택시 정보 파악 및 호출할 수 있으며, 지인에게 자신이 승차한 택시의 차량번호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다.

‘헬로택시’를 실행하면 우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가입을 해야 한다. 한 번 가입하면, 그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접속된다. 가입이 완료되면 메인 화면에 ‘택시잡기’와 ‘안심기능’이 뜬다. ‘택시잡기’를 선택하면 스마트폰의 GPS기능을 이용해 주변에 있는 택시를 알려준다. 가까이에 있는 택시를 찾은 후 오른쪽 상단의 ‘택시잡기’를 다시 클릭, 목적지, 택시종류(일반, 모범, 장애인), 메시지 등을 기입한 후 ‘택시호출’을 누르면 된다. 이때 호출한 택시 기사의 사진부터 차량번호, 휴대폰 번호 등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기능인 ‘안심기능’은 택시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귀가할 때 지인에게 나의 위치를 알려 줄 수 있는 기능이다. 먼저 ‘지인등록’을 눌러 기존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지인의 연락처를 등록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헬로택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한해서만 ‘안심요청’을 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나의 위치를 보내면 그때부터 상대방은 실시간으로 나의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헬로택시’는 손님용과 기사용 앱으로 나뉘어져 있어, 택시 기사들은 ‘지도보기’로 주변에서 택시를 호출한 손님을 볼 수 있다. 또한 ‘손남잡기’를 선택해 호출한 손님의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동하기’를 누르면 호출한 손님에게 직접 전화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