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화장품이 두터운 수분 코팅막을 통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남극크림 ‘P.안타르티카 77크림’을 출시했다

P.안타르티카는 남극의 극한의 조건에서 살고 있는 미생물로 기온이 영하 90도까지 떨어져도 얼지 않도록 수분 막을 형성한다. 따라서 강력한 수분 코팅막을 통해 피부 속 수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얼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P.안타르티카 77크림은 P.안타르티카 성분 77%를 함유해 강력한 수분 코팅으로 날아가는 수분을 잡아준다. 천연 보습성분인 아이스플랜트와 바오밥나무 추출물도 들어있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은 물론 잡아주고 채워주는 2중 작용으로 피부 겉과 속의 수분을 관리할 수 있다.

또 파라벤, 인공색소, 착향제, 에탄올, 광물유 등이 포함돼 있지 않아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사용해도 자극이 없다.

이지함화장품 이유득 사장은 “P.안타르티카 77크림은 여름철에 크림을 쓸 경우 무겁거나 끈적거려 크림 사용이 꺼져진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상쾌한 발림성과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됐다”며 “한여름 자외선으로 피지 분비량은 왕성해지고 수분은 부족해질 수 있는데 유·수분 불균형에 의해 망가질 수 있는 피부에 사용하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