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은 ‘2 in 1 수분 젤 크림’과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수분 젤 크림’의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수분 젤 크림은 수분 크림의 대명사 키엘의 40년 보습 노하우와 피지 조절 효과의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키엘만의 보습 테크놀로지로 출시 이후 키엘의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고 있는 수분 젤 크림이다.

특히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고 번들거림이 심해지는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수분 젤 크림이다. 보습 컨디셔너 성분이 피부 표면의 피지와 결합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번들거리지 않게 하는 기능도 갖췄다.

또한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당 추출물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피부과 전문의 감독 아래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완료한 피부에 순한 마일드 포뮬라다.

더욱이 이번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대용량 사이즈는 다양한 활용 방법과 넉넉한 용량으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성을 더했다.

크림 사용 전 한 방울로 수분은 채워주고 하루 종일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케어해 주는 더블 보습 젤, 목마른 피부를 위한 애프터 썬 케어, 촉촉한 메이크업을 위한 SOS 모닝 수분 마스크 등 다양한 패밀리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박소희 차장은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는 여름에는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 수분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뜻하게 피지는 잡아주고, 시원하게 수분은 채워주는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수분 젤 크림 대용량 한정판으로 올 여름 가족 모두가 똑똑하게 피부 보습 케어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수분 젤 크림 대용량(125ml) 한정판은 7만2000원 대, 50ml는 3만 9000원대이다. 전국 45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부티크,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www.kiehls.co.kr) 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