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이 200여년을 이어온 숭고한 장인정신과 품질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발렌타인 30년산 Prestige collection’을 출시한다.

진정한 명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맛의 스카치 위스키로 꼽히는 발렌타인의 이번 ‘Prestige collection’은 30병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어 희소성과 특별함을 지닌 위스키이다.

시니어급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탁월한 선택으로 꼽히는 발렌타인 30년산은 슈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중 단연 최고의 제품이다.

깊은 황금색으로 미묘하고 달콤한 풍미와 꿀과 바닐라의 오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발렌타인 30년산은, 직접 수작업으로 고른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가 최고 30년의 숙성기간을 거친 후 완벽의 경지에 이르게 될 때 비로소 탄생하게 된다.

발렌타인 시리즈 중 최초로 제작되는 ‘발렌타인 30년산 Prestige collection’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정판 구매 고객에게는 세계적 명성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오너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의 이름을 건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Pierre Gagnaire a Seoul, 롯데호텔서울 신관 35층)’에서 선보이는

‘발렌타인 프레스티지 메뉴’가 제공된다. 세계적으로 품격 있는 위스키의 상징이 되고 있는 발렌타인과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의 만남은 이 시대 명품의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발렌타인만의 장인정신이 담긴 블렌딩 철학은 200여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변하지 않는 발렌타인 위스키 맛의 비법이 된다.

현재 5대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 역시 200여년간의 그 비법을 전수받아 발렌타인 위스키의 맛을 계승하고 있다.

명사와 함께하는 제주올레길
진에어, 9월부터 연말까지 녹색문학 투어

실용항공사 진에어가 국내 명사들과 함께 제주올레길을 순회하는 녹색문학투어 행사를 진행하는 등 환경 관련 관광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진에어가 문학서비스 단체인 문학사랑(이사장 김주영)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매달 1회씩 4회에 걸쳐 최근 녹색관광코스로 떠오른 제주올레길을 차례로 순례하는

‘국내 명사들과 함께 떠나는 제주올레 녹색문학투어’행사를 진행한다. 첫 행사는 오는 9월1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데, 길 위의 작가 김주영, 산악인 엄홍길, 연극인 고두심 씨가 함께 동행하여 제주올레 1, 2, 3코스를 하루에 한 코스씩 걷게 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트레킹을 하는 동안, 명사들과의 대화 및 작품 낭송, 사진 촬영, 숲 속에서의 식사 등을 함께 하고 매일 저녁에는 문학의 밤, 영화의 밤 등 특별한 시간도 같이하게 된다.

이번 투어는 10월 정호승 시인이, 11월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 12월 박범신 소설가가 함께 참여해 올레길 코스를 차례로 순례한다. 참가 희망자는 진에어 인터넷 홈페이지(www.jinair.com)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다.

태양과 선인장의 나라 멕시코를 먹다
밀레니엄 힐튼 ‘오랑제리’, 멕시코 요리 축제

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는 9월 한 달간 다양한 멕시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멕시코 음식축제를 선보인다.

멕시코 음식축제에 선보이는 요리에는 ‘엔칠라다(옥수수 가루로 만든 또르띠야에 고기등을 넣어 말아 칠리소스와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멕시코 요리)’,

‘타말레스(옥수수반죽 안에 치즈나 고기를 넣고 옥수수 껍질로 싸서 쪄낸 요리)’, ‘새우 타코’, ‘매콤한 또르띠야 칩’,

‘퀘사디아(또르띠야에 치즈, 야채, 그릴에 구운 쇠고기가 들어간 요리)’ 등 좀처럼 맛보기 힘든 20여가지의 다양한 멕시코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9월1일부터 11일까지는 멕시코시티 힐튼 에어포트 총주방장인 ‘몬세란트 구에레로’ 씨를 초청해 생생한 멕시코 현지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

태양과 선인장의 나라 멕시코는 고대부터 마야, 아즈텍 문화의 중심지로 16세기 이후 약 300년간 스페인의 지배를 받으면서 언어,

음식 등 문화의 다방면에 걸쳐 유럽과 원주민의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형태를 유지해 오고 있는 나라다.
예약 및 문의 : 오랑제리 02-317-3143/3145

먹는 냄새 제거제 나왔다
한국팜비오, 스토존정 본격 발매

담배로 인한 입냄새, 위장질환 및 역류성 식도염에 의한 구취환자, 과도한 땀 배출 및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악취에 효과적인 먹는 냄새제거제 스토존이 국내 최초로 한국팜비오에 의해 발매되었다.

스토존은 체내 악취 유발 물질을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배설시키는 먹는 체취 및 구취제거제로 위장관계에 작용하여 원인에 상관없이 체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구취 및 체취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 및 염증완화 작용을 통해 각종 질환에 의한 염증 및 염증에 의한 냄새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토존은 FDA 승인 성분으로 이미 미국에서 반세기 동안 변(요)실금 및 인공항문 환자에게 사용되어 온 제품이며 현재 독일과 일본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안전하고 효과 좋은 구취 및 체취제거제이다.
문의 : 한국팜비오 학술부 02-587-2551

글로벌 FA전문회사 도약 꿈꾼다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톱텍, 코스닥 상장 추진

디스플레이 및 자동차부품 등의 생산자동화시스템을 생산 공급하는 ㈜톱텍(대표 이재환, www.toptec.co. kr)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1992년 이재환 대표를 중심으로 설립된 톱텍은 지난 1996년 법인으로 전환하여 지금까지 눈부신 성장을 계속해 왔으며,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톱텍은 2006년 2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이래 연평균 66.8%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2008년에도 매출 614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톱텍은 올 연말까지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공모내용을 살펴보면, 액면가 500원에 공모 주식수는 200만주로 공모 후 총 주식수는 600만주가 되며 이 중 공모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160만주로 총 주식수의 26.67%이다.

공모 희망가격은 9100~1만400원이며 총 공모금액은 182억~208억원을 예정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우리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세요”
페덱스코리아,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캠페인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페덱스코리아가 비영리 국제 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 교통 안전 사수에 나섰다.

지난해 ‘국제 어린이 보행환경 사진전' 포토보이스(Photovoice)를 통해 총 7개국 1676명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찍은 나라별 보행 환경 사진을 7개국에 동시에 전시,

교통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린 바 있는 페덱스와 세이프키즈는, 올해 이에 대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실제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 개선 작업을 돕는

‘포토보이스II(Photovoice II)’행사를 기획, 서울 화일초교(강서구 화곡동) 앞 어린이를 위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을 벌였다.

이를 통해 화일초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및 도로 도면 미끄럼 방지 포장, 도로 도색 작업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이루고, 기존 작은 사이즈로 제 구실을 못하던 도로 반사경 역시 큰 사이즈로 교체했다.

키 크는 신발을 아시나요?
기능성 신발 전문점 ‘키크는신발’ 인기

청소년들의 키 성장을 돕는 기능성 신발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키크는신발(www.kizzang.co.kr)에서 선보인 초·중등 학생들의 성장을 촉진시켜주는 기능성 운동화 ‘GTS(Growing Taller System) 키크는신발’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키크는신발이 개발한 ‘키짱신발’이라고 불리고 있는 기능성 신발은 밑창에서 발생하는 미세전류가 한의학에서 일명 곤륜(崑崙)이라 불리는 바깥 복사뼈 뒤쪽부위로 전달되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과학적 원리를 적용한 제품.

정식 특허 발명 명칭은 ‘신장 성장 촉진을 위한 자극 부재가 구비된 기능성 신발’이다. GTS 성장 신발에서 채용한 미세전류 발생기는 별도의 교환이 필요 없으며 인체에 장시간 사용 시에도 부작용이 없다.

또한 발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현재 신제품 출시 전 샘플디자인 제품 품평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정기 가맹점 간담회를 통한 열린 정책으로 참여시스템을 구축, 창업비용은 15평 기준 점포비를 제외하면 약 6000만원 선이다.

김진욱 기자 acti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