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4일부터 15일까지 렉서스·토요타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든 렉서스·토요타 고객은 구매 시기에 관계없이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와이퍼, 브레이크 등 12개 항목을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렉서스 브랜드는 30만원 이상, 도요타 브랜드는 10만원 이상의 일반 유상수리 비용에 대해 10%할인 혜택도 실시한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각각 토요타 캠리와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50을 '올해의 차'에 선정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 서비스센터(대표전화 렉서스 080-4300-4300, 토요타 080-525-8255)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