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콜린스 (Jim Collins) 경영학자
■ 짐 콜린스는 톰 피터스, 크리스 크리스텐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경영 구루이다. 명저 《굿 투 그레이트(good to great)》로 일찌감치 위대한 경영학자의 반열에 오른 그는 기업들의 흥망성쇠에 주목하고, 그 인과관계에 천착해 명성을 얻었다.

Every institution is vulnerable, no matter how great.
모든 기관은 취약하기 마련이다. 위대한 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Clearly, the solution to decline lies not in the simple bromide “Change or Die”.
쇠퇴를 막는 해결책은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따위의 브로마이드에는 없다.

Great enterprises can become insulated by success.
위대한 기업들도 성공에 도취될 수 있다.

Great companies can stumble, badly, and recover.
위대한 기업들도 망하기 일보 직전 회생하는 사례가 있다.

A core business that meets a fundamental human need-and one at which you’ve become best in the world-rarely becomes obsolete.
욕구 충족형 상품을 만드는 일류 기업들은 결코 역사의 물결에 휩쓸려 사라지지 않는다.

Any exceptional enterprise depends first and foremost upon having self-managed and self-motivated people.
뛰어난 기업들은 스스로를 규율할 줄 알고 동기부여 의식도 강한 직원들을 중용한다.

Hope alone is not enough; you need enough resources to continue the fight.
희망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싸움을 지속하려면 자원이 필요하다.

If you lose the ability to make strategic choices, then the odds of full recovery become increasingly remote.
전략적인 결단을 내리는 역량을 잃어버린다면 그 결과는 명확하다. 위기에서 벗어날 가능성은 요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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