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백두산 자연보호 구역 내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급 천연 광천수(Natural Mineral Water) ‘백두산 하늘샘’을 출시했다.

‘백두산 하늘샘’은 백두산 기슭의 알칼리성 화산암층을 통과하며 오랜 기간 자연 정화된 약알칼리성 천연 광천수(Natural Mineral Water)다. 지하 암반대수층에서 취수해 칼슘, 마그네슘, 규소 등 몸에 좋은 각종 천연미네랄 함량이 풍부하고 깔끔한 물맛을 자랑한다. 특히 항동맥경화, 노화억제,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규소 함량이 국내 생수에 비해 높다.

‘백두산 하늘샘’의 수원지는 압록강 최상류 지역인 북한의 혜산시를 마주보고 있는 중국 장백현의 백두산 남쪽 관문 원시림 자연보호구역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백두산 지역 생수공장 수원지 중 민족의 정기가 살아 숨쉬는 ‘천지’ 및 한반도와 가장 가깝다.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수량을 가진 최적의 수원지이지만 그만큼 사람의 접근이 힘들고 12월 기온이 -20℃에 달해 생수 이송 중 결빙될 위험이 높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온도관리가 되는 고가의 특수 컨테이너를 사용해 품질을 유지하고 국내까지 약 2000km 이상 이송해 ‘백두산 하늘샘’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