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콘텐츠 커머스 기업 '더에스엠씨 콘크리'의 반려동물 브랜드 ‘피피픽’이 전국 유기동물보호소 중 이름 없이 운영되고 있는 보호소를 대상으로 ‘이름 없는 보호소를 소개합니다(이보소)’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보소 캠페인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낙후된 사설 보호소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참여는 소비자가 피피픽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금액의 5%가 후원금으로 누적되며 캠페인 기간은 1월 12일부터 2월 12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된다.

출처=더에스엠씨 콘트리
출처=더에스엠씨 콘크리

피피픽 관계자는 "안락사 비율 0%, 유기동물도 제 수명대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고, 사설 보호소는 아무런 외부의 도움 없이 묵묵히 유기동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브랜드로써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름없는 보호소' 캠페인을 시작하여 수많은 소비자와 함께 사설 보호소와 유기동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