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사진=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25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한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이 1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행된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1순위 청약 결과, 총 169가구 모집에 731명이 접수해 평균 4.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110㎡ 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총 23명이 청약에 나서면서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중문관광단지, 제주영어교육도시, 서귀포신시가지가 인접한 위치적 장점과 오션뷰 전망(일부세대)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지하2층~지상7층, 8개동, 전용면적 76㎡, 84㎡(A,B), 101㎡, 110㎡, 113㎡(A,B) 총 169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데크형 와이드 단지 설계로 제주 앞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일부세대)이 가능한 친환경 설계가 특징이며 탁 트인 전망과 개방감을 돋보이게 하는 4bay 혁신평면(일부타입)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테라스형 발코니(일부타입), 세대창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세대별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제주도의 떠오르는 중문권역에 들어서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핵심비전의 중심인 서귀포 신시가지(2청사), 구시가지(1청사),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제주 주요 지방도, 공항버스와 연계되는 편리한 중문관광단지 교통 인프라는 물론 교육, 관광, 컨벤션 등 제주 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중문초, 중문중학교 등이 도보 통학권이고 중문고도 인접해 있어 중문지역 교육특구를 누릴 수 있으며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셔틀이 운행 중이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자유로운 전매가 가능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첨자는 11월 1일(월)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1월 12일(금)부터 15일(월)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