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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상품]따끈한 우동과 사골곰탕의 ‘온기(溫氣)경제’

추운 겨울 가장 따뜻한 걸 고르라고 하면 단연 호빵, 어묵, 군고구마 같은 먹을거리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낮은 기온으로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몸은 물론 마음까지 추울 수밖에 없다. 이럴 때 따뜻한 국물이나 음료를 한잔 들이켜 보다. 몸 전체에 온기가 퍼지면서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겨울철 대표식품 하면 단연 뜨끈한 우동 한 그릇이다. CJ제일제당은 ‘프레시안 가쓰오 우동’으로 본격적인 성수기 공략에 나섰다. 이 제품은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매출이 껑충 상승하는 대표적인 겨울 제품으로 매년 10월부터 매출이 늘기 시작해 겨울 성수기인 1월 매출은 여름 매출의 200% 이상을 넘을 정도로 ‘찬바람’에 민감하다. 올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각기 다른 소비자들의 맛과 취향을 공략해 300억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프레시안 가쓰오 우동’은 진한 프리미엄 가쓰오부시 엑기스를 사용해 국물맛이 진하고 깊은 일본식 정통 우동이다. 진한 우동맛을 내기 위해 솔로몬 군도에서 잡은 가다랭이를 14일간 훈연하고 냉각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전통방법으로 만든 프리미엄 가쓰오부시 농축액을 사용했다. 우동면도 반죽 후 숙성시켜 면발이 쫄깃하고 통통하다. 프레시안 가쓰오 우동, 프레시안 가쓰오 튀김우동, 프레시안 얼큰 우동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또 다른 겨울 식품은 만두다. 기존 백설 물만두를 리뉴얼 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 한 ‘생야채 돼지고기 물만두’는 날씨가 싸늘해지자 찾는 손님들이 많아지고 있다. 100% 국산 생야채와 생돼지고기를 사용해 재료의 신선함이 살아 있는 제품으로 맛이 깔끔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만두를 빚은 후 즉시 영하 30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시켜 재료의 신선함이 살아있다.

오뚜기는 ‘옛날 사골곰탕’으로 겨울 식탁을 점령한다. 100% 사골을 장시간 고아 옛날 맛을 그래로 우려내 진하고 구수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손이 많이 가고 조리시가니 긴 사골곰탕의 맛과 영향은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특히 국물 요리 하기 전 밑국물로 적합해 최근 1인 가구나 맞벌이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은 곰탕 시장점유율의 약 73%를 차지하고 있다.

추운 겨울 뜨끈한 우동이나 진한 사골곰탕 만큼이나 간절하게 떠오르는 국물 식품이 있다면 바로 컵라면일 것이다. 이번에 판매 재개된 신라면블랙은 지난해 제품에 비해 나트륨 함량을 140mg 줄이고 ‘240℃ 가마솥고온공법’으로 사골맛을 보강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얼큰한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농심 신라면 블랙은 최근 월드스타 싸이의 셀프 동영상 광고 이후 매출이 더욱 급증했다.

겨울에 매출이 오르는 대표적 식품으론 두유가 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따뜻하게 마실 수 있어 겨울철이 성수기다. 매일유업은 두유 성수기를 맞아 오는 21일까지 순금으로 만들어진 순두유 골든 코인을 비롯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순두유 골든: 타임 페스티벌’ 이벹트를 진행한다. 순두유는 두유 특유의 콩비린내가 나지 않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순두유 플레인, 순두유 호두&땅콩, 순두유 검은콩 등의 패키지가 있다. 유럽에서 사용되는 병타입으로 프리미엄 두유로서 고급스런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돌려 다는 레토르트 캡을 사용해 마시기 편리하다.

김은경  |  kekisa@econovill.com  |  승인 2012.12.11  15: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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