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센트럴파크 바로 앞 송도 1공구에 위치하며 메인스트리트와 연결되는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가 10월 중 청약에 들어간다. 25일에는 특별공급, 26일 1순위 청약,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는 11월 2일에 발표한다.

해당 아파트는 분양 중이며 특히 입지환경을 강조하고 있는데 교통, 여가,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대부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먼저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GTX역(개발 예정)이 바로 도보역세권이라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며, 송도 IC와 인접함은 물론 송도순환트램(예정) 등의 개발도 예정되어 있다.

센트럴파크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 여가, 레저 등 여유로운 그린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메인 스트리트를 비롯한 주변 중심 상권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 코스트코, 현대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CGV 극장 등 다양한 생활 문화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함은 물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한국뉴욕주립대, 조지 메이슨대학교, 연세대학교, 연송고, 인천포스코고, 신정중학교, 신정초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유아교육에서 대학교까지 같은 지역에서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개발(예정)되면 서울 중심은 물론 수도권 전체가 일반 생활권 영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신세계복합몰, 롯데몰 등의 대형 편의 시설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3개동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의 높이인데 수요가 높은 84type 9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56실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아파트 실내는 통풍과 채광이 뛰어난 4-bay 위주의 실속 설계와, 침실 4개 혹은 대형 팬트리 옵션 적용 등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설계를 적용했으며, 특히 3층 세대는 공간 활용성을 높인 광폭 테라스를 적용한다고 해당 관계자는 밝혔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에 위치하고 있지만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견본주택만 운영하고 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