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주택담보대출시 고객들이 부담한 근저당권 설정비용을 은행이 돌려줄 필요가 없다는 법원의 판결을 알렸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전문가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임정욱 라이코스 코리아 CEO는 미국의 유명 연예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의 말을 빌려 싸이의 매력은 다듬어지지 않은 것이라고 어필했다. IT블로거는 광파리는 미국의 예를 들어 TV를 보는 시간은 줄고 휴대폰에서 보내는 시간은 2배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코리아PDS는 중국이 곡물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어필했으며, 우정사업본부는 ‘주소이전신고’ 서비스에 대해 알렸다.

금융감독원‏@fss_news법원 “은행, 근저당설정비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주택 담보대출시 대출자들이 부담한 근저당권 설정 비용을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서울중앙지법의 판결이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SERI)‏@seri_org전문가란 꼭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몸담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 자신이 속해 있는 상황에서 ‘동급 최강’인 경우도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10년 경력 당신, 전문가 맞나요?”

Jungwook Lim@estima7싸이의 어떤 점에 매료됐나. “유일무이(unique)하다는 점이다. 한국 가수들이 미국 진출을 시도할 때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가 가장 예쁘고, 잘 다듬어진 모습을 선보이려 한다는 점이다. 그런 사람은 우리도 많다.” - 스쿠터 브라운

kwang82(광파리_IT 이야기)“모바일 시대”. 미국의 경우 최근 2년 새 TV에서 보내는 시간, PC 웹브라우징 시간은 그대로인 반면 휴대폰에서 보내는 시간은 2배로 증가(하루 66분→127분).

KOREAPDS‏@koreapds중국 곡물 소비량과 국제 곡물가격에 미치는 영향: 대두, 소맥, 옥수수 3가지 주요 곡물의 생산량을 기준으로 중국은 3가지 품목 전부 상위 5위 이내의 국가에 해당한다. 거대 인구 및 국토를 자랑하는 국가답다.

우정사업본부‏@korea_post이사 후 다른 건 다 정리했는데 뭔가 찝찝한 이 느낌 “어? 이상하다. 우리집에… 우편물이 안온다?!” 걱정하지 마세요. 이사 간 집주소로 3개월 간 무료로 우편물을 전송해드리는 [주소이전신고] 서비스!

 

 

한 주간 SNS 경제 검색어

안철수 문재인지지 선언폭설전두환 6억이정희한파다까끼 마사오일본 지진배추값 폭등안철수 테마주직장인 실질소득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는 이슈가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폭설과 한파도 많은 사람들이 검색했으며, 대선후보의 TV토론으로 이슈화 된 내용도 많았다. 일본에서 또 한번 강진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으며, 12월에는 배추값이 안정될 것이라는 기획재정부의 예측이 빚나가 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샀다. 이 외에도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횡보에 따라 요동치는 테마주와 줄어드는 직장인의 실질소득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이주의 떠오른 말 말 말

‘상식이 통하는 사회’는 정상적인 사회일 뿐 반드시 좋은 사회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상식조차 외면하는 사회’에서는 정상이 이상(理想)이고 ‘악(惡)’이 현실입니다. 상식을 이상이라 부르는 건, 자기가 ‘악인’임을 고백하는 일입니다.전우용‏@histopian역사학자 전우용씨는 서울시가 용역업체 소속 비정규직 6400여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했다는 소식에 대해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이 칭찬받는 사회는 이미 몰지각한 사회라며 이와 같이 트윗했다.

특권적 삶이란 것이 그런 거다. 특권을 갖고 있으면서 특권을 가진지 모르고, 특권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자기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아예 갖지 못하는 것.서천석 Suh Cheonseok‏@suhcs소아정신과의사 서천석씨는 현 특권층을 꼬집으며, 특권에 대한 정의를 말했다.

어제, 밤새 절망에 뒤척이다 한 선배에게 전화를 했다. ‘힘들고 지치고 답답하다’ 그랬더니 선배는 “그럼 하지마” 그러면서 한마디를 덧붙였다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면…” 나는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없다. 그래서 끝까지 가보기로 한다.탁 현 민‏@tak0518탁현민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는 후회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트윗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의 카드사용통계를 보면 여성회원의 사용이 더 많은 장소를 찾기가 거의 불가능. 여성취향의 장소도 마찬가지. 이는 남성들의 지불이 압도적으로 더 많기 때문. 불쌍한 남자들, 언제까지 이러고 사실건가^_^정태영@diegobluff정태영 현대카드 CEO는 남성들이 카드결제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남성의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이 트윗 직후 성차별은 아니라며 오해를 한만한 트윗이었다고 다시 트윗했다.

평생교육글로벌 포럼에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에서 참여했는데 이들 나라의 대학 진학율은 30~50% 이하입니다. 우리나라는 80%가 넘어도 불행하게 생각하는 대학졸업자들이 많습니다. 대학졸업장 없이도 큰 차별 받지 않는 사회풍토가 중요하겠지요.김문수‏@kimmoonsoo1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대학졸업장 없어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트윗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