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강남까지 5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한 트리플역세권 입지의 이천 아파트가 분양을 공고해 주목받고 있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신원리 일원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1층부터 지상 최고15층까지, 총 419세대 규모를 갖췄다. 75㎡ A·B·C타입, 84㎡A·B타입 등의 전용면적 구성을 갖춘 가운데 평당 900만 원대에 분양 가능한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경강선, 중부내륙선(예정), 평택부발선(예정)의 트리플역세권 교통 환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경강선 개통 이슈 덕분에 강남까지 47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접근성이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부발IC(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부발역과 인접해 있으며 새로 확장 공사한 죽당천 재방도로를 이용시 부발역까지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해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춘 아파트 단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이천, 양평을 잇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착공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 양평 구간 공사를 3개월 앞당겨 8월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고속도로는 19.37km 구간으로 총 9,983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7년 간 공사를 거쳐 2026년 하반기에 개통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의 개통이 예정돼 있어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뛰어난 직주근접 교통환경도 매력적이다. SK하이닉스, 하이트진로, OB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반경 7km 내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SK하이닉스의 M16 준공 및 가동 본격화를 눈여겨 볼 수 있다. 6월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펩)으로 알려진 M16가 가동되면서 차세대 D램 생산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는 실 거주 수요층 확대에 따른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메리트로 꼽힌다.

쾌적함을 더하는 평면 특화 설계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4베이 판상형과 이면개방형 타워형의 조화로운 구조설계로 모든 세대에 뛰어난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해드리는 최적의 단지배치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서재, 드레스룸, 창고 등 입주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알파룸 설계도 돋보인다. 또한 산책과 휴식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중앙광장, 탁 트인 조망권일부세대, 단지 앞 어린이공원, 죽당천 등이 인근에 자리해 언제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비규제지역인 이천의 아파트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며 "이천은 비규제지역에 해당해 1순위 청약 자격이 용이하며 추첨제 비율이 높아 유주택자 및 가점 낮은 청약자들의 당첨 확률이 높고 전매 제한이 6개월에 불과해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모델하우스 오픈은 오는 10월 초 예정이며, 입주 시기는 2023년 10월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