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기업의 임원들이 멘토로 나서 이들의 꿈을 적극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미래의 꿈나무인 젊은 인재들에 대한 지원 사업에 적극적이다. 특히 지난 2010년 8월 출범한 ‘두드림U+ 프로젝트’는 매월 2만~4만원을 적립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청소년과 동일한 금액인 2만~4만원을 적립한다. LG유플러스는 이 금액의 3배 이상을 적립하게 되는 매칭기금으로 운영된다.

중1부터 고1학생까지 총 100명의 학생과 LG 유플러스 임직원 100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며,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 시점에 1인 당 550만원~600만원에 해당하는 대학 입학금 또는 취업 준비 자금을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임직원들은 서로의 멘티에 대한 일이나 많은 것들을 공유하며 서로를 돕는데 적극적이다. 이러한 활동들은 기업의 임원들이 다른 이들을 돕는다는 것에 보람과 행복을 느끼며, 업무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가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5년 간 총 4억 7천만 원의 매칭기금이 청소년들의 대학 입학금이나 취업 준비를 위한 교육비로 전액 지원되며, 장애가정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간 1:1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