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탄에서 분양하는 ‘신동탄 SK 뷰 파크’의 매력은 서비스 면적이다. 84m²는 평면을 7개로 세분화했고 가족실, 드레스룸 등 고객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SK건설이 20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신동탄 SK VIEW Park’(신동탄 SK뷰파크)는 지하 1층, 지상15~25층의 2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m²(349가구), 84m²(1214가구), 101m²(306가구), 115m²(98가구) 등 전체 1967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전체물량의 80%에 달하는 1563가구를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m² 미만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설계했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888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인근 동탄1기 신도시의 매매가(3.3m²당 평균 1050만~1200만원대)와 동탄2기 신도시 분양가(3.3m²당 평균1040만~1100만원대)보다 3.3m²당 평균 150만원 이상 낮은 금액이다.

SK뷰파크는 서비스면적을 최대화해 차별화된 신평면을 적용했다. 1214가구로 가장 많이 분양하는 전용 84m²는 평면을 7개로 세분화했고, 주택형에 따라 최대 49m²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 공간은 공부방, 가족실, 드레스룸과 주부들이 활용할 수 있는 맘스데스크 등 고객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59m² 역시 내부 서비스면적을 최대화해 욕실 옆 파우더룸과 현관내 자전거 거치공간을 제공한다.

자녀교육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단지 중앙에는 연면적 5000m²에 이르는 대규모 커뮤니티 센터를 조성한다. 여기에 자연채광 수영장과 어린이전용 운동기구를 갖춘 피트니스센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단지 내에는 최대 140여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시립어린이집이 설립될 예정이다. SK건설은 수요조사를 통해 화성시에 시립어린이집 설립을 먼저 제안했다. SK건설은 커뮤니티 센터에도 스터디룸, 방음레슨실 등이 복층으로 구성된 도서관과 그 안에 영어 도서관까지 만들어 자녀교육에 특화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SK건설은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조경공간을 전체면적의 43%까지 끌어올렸다. 또 단지내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1.6km 길이의 순환산책로와 산책로를 따라 설치되는 헬스기구,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조성한다. 입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SK건설만의 특화된 보안 설계를 선보인다. 지하주차장, 놀이터, 엘리베이터 등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피사체가 특이행동을 보일 경우 화면과 경보음으로 즉각 경비실에 통보하는 최첨단 CCTV 분석시스템을 구축한다.

SK뷰 파크는 입지와 생활환경고 뛰어나다. 동탄1기 신도시와 바로 인접해있고 수원 영통지구와도 가까워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영통지구의 교육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도보로 출퇴근할 만큼 가까워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롯데빅마켓, 한림대병원, 기산초중교 등 생활편의 및 교육시설 이용 역시 편리하다.

SK뷰 파카는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28일 1, 2순위, 29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2월 5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0일부터 12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3월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장 인근인 경기 화성시 반월동 643번지 일원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