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따뜻한 봄날에 야외활동을 하고 난 뒤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는 움직임이 적었던 몸이 갑작스럽게 과도한 움직임에 무릎이나 어깨, 발목 등에 통증으로 무리가 왔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 볼 수 있다.

봄철에는 겨울 동안 줄어든 활동량과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주면서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걷기나 등산, 조깅,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신체에 큰 부담 없이 운동 효과를 얻는데 효과적이다.

이러한 운동과 함께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에 속하고 있다.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잘 알려진 MSM(식이유황)과 해조 칼슘이 있다.

MSM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관절의 불편함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서 찾는 이가 증가하는 추세다. 해조칼슘의 경우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원료인 만큼, 이 두 가지 성분이 들어갔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동진제약에서 ‘호관원 프리미엄’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관절영양제 호관원 프리미엄은 MSM을 주원료로 담았다. 관절 건강에 필요한 성분에 집중한 제품으로 2포(140ml) 기준 MSM이 1500mg 담겼다. 미국국립보건원이 관절 건강 효능을 입증한 보스웰리아, 녹용추출물 및 버드나무 추출물, 혈액순환 증진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도 함유돼 있다. 일반 칼슘보다 체내 흡수력이 높은 수용성 해조 칼슘도 더했다. 섭취하기 편한 액상 파우치 형태로 하루 2번 1포씩 물 없이 복용하면 된다.

동진제약 관계자는 “팬데믹 여파의 장기화로 인해 야외 활동이 줄면 관절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체중을 조절하고 관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