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신진영 기자]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올해 가장 많은 1순위 청약자가 몰렸다.  

GS건설은 23일 지난 9월 말 기준 한국감정원 아파트 1순위 청약을 조사한 결과 단일 브랜드로 분양된 아파트 단지(컨소시엄, SH 및 LH 물량 제외 278곳)에 1순위 청약한 사람은 총 209만1489명 중 35만명2356명이 자이(Xi)에 청약했다고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 아파트가 올해 분양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 이 같은 결과를 통해 증명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이 제공하는 아파트 청약경쟁률 정보를 기준으로 1월~9월 사이 전국에서 단일 브랜드로 분양된 아파트는 총 278곳(컨소시엄, SH 및 LH 물량 제외)이다. 이들 단지에 1순위로 청약한 사람은 총 209만1489명이다.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올해 가장 많은 1순위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은 23일 지난 9월 말 기준 한국감정원 아파트 1순위 청약을 조사한 결과 단일 브랜드로 분양된 아파트 단지(컨소시엄, SH 및 LH 물량 제외 278곳)에 1순위 청약한 사람은 총 209만1489명 중 35만명2356명이 자이(Xi)에 청약했다고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 아파트가 올해 분양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 이 같은 결과를 통해 증명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이 제공하는 아파트 청약경쟁률 정보를 기준으로 1월~9월 사이 전국에서 단일 브랜드로 분양된 아파트는 총 278곳(컨소시엄, SH 및 LH 물량 제외)이다. 이들 단지에 1순위로 청약한 사람은 총 209만1489명이다. 

1순위 청약자수를 건설사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1순위자가 몰린 아파트 브랜드는 GS건설의 자이(Xi)로 총 35만2356명이다. 이는 전체 1순위 청약자의 16.8% 수준이다. 

GS건설의 자이(Xi) 아파트는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를 시작으로 9월까지 전국에서 19곳에 공급됐고 청약시장에서 모두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GS건설 자이(Xi) 아파트 분양은 계속될 전망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강릉 내곡동, 남양주 별내신도시, 성남시 고등지구 등 그동안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던 곳들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1503가구 규모 대단지인 '송도크리스털오션자이(가칭)'을 내달 분양할 계획이다. 서해바다와 인천대교를 바로 바라볼 수 있는 입지에 고급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단지로 설계돼 인근에 워터프론트 호수, 잭니클라우스 GC가 있다. 

같은 달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는 918가구 규모의 강릉 첫 자이(Xi) 아파트 '강릉자이 파인베뉴'를 분양한다. 단지에서 약 2km 거리에 KTX 강릉역이 위치해 있다. 강릉IC와도 연결되는 7번 국도와 35번 국도가  단지 인근에 위치했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택지개발지구에서는 '별내자이 더 스타'를 분양 중이다. 아파트 740가구, 오피스텔 192실 등 총 932가구 규모다. GTX-B 노선 별내역(계획), 경춘선 별내역, 8호선 별내역(예정)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이외 경기 성남시 고등지구, 경북 경산시, 경기 화성시, 평택시 등에서 자이(Xi)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청약 성적은 자이(Xi)가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로 인식돼 브랜드 경쟁력에서는 확고한 우위를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것"이라며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앞으로도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에 부합하는 자이(Xi)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