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2일 서울 여의도에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호텔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그랜드 오픈까지 두 달이 남은 시점인 지난 9월 12일부터 객실 예약을 시작했다. 투숙은 호텔 개관일인 11월 12일부터다. 콘래드 호텔 앤 리조트(CONRAD HOTEL&RESORTS)가 9월에 새롭게 출시한 시그니처 호텔 패키지인 LOBY는 콘래드 브랜드의 ‘당신이 중심이 되는 럭셔리(the Luxury of Being Yourself)’라는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콘래드 브랜드 특유의 유연성을 발휘해 고객들이 콘래드 호텔의 스마트 럭셔리를 추가적으로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상품이다. LOBY를 통해 고객들은 투숙 당일 예약 가능 요금(Best Available Rate) 중 최적가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동시에 숙박 하는 동안 무료 조식 또는 객실 업그레이드 두 가지 옵션 중 한 가지를 체크인시 선택할 수 있다.

이효정 기자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