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속옷에는 없는 남성만을 위한 디자인으로 특허받은 일명 ‘분리형 냉감 팬티’ 불카누스가 남성 기능성 속옷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런칭 두달만에 20만장 판매고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의 남성팬티는 그냥 겉옷 안에 입는 속옷으로,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기에 남성 기능성 팬티 불카누스의 놀라운 판매 열풍에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제품은 남성만이 느낄 수 있는 남성의 고민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남성의 팬티 속 중요부위는 생식능력 증대를 위해 고환의 피지선과 땀샘이 수시로 땀을 배출하고 열을 발산하며 온도를 낮추기 위한 기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열기와 땀을 제대로 배출해내지 못할 경우 고환의 온도유지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아울러 그 습기로 인해 축축한 상태가 되면 곰팡이 및 세균이 증식되고 이는 곧 낭습, 피부염, 사타구니 습진, 가려움증 등 질병과 악취 유발의 원인이 된다. 또한 음경의 형태상 왕성한 활동시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반팬티(삼각, 드로즈, 트렁크 등)로는 이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성의 팬티보다 남성의 팬티가 신체구조와 특징에 맞게 입체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이 요구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제조원인 ㈜에쎄르의 조영원팀장은 “불카누스 기능성팬티는 이러한 남성들의 고민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됐다”며 “음경과 고환, 허벅지를 분리하는 3D입체분리형디자인, 습기 및 땀을 신속하게 배출 및 건조시켜주는 원단의 흡한속건기능, 고환의 온도를 더욱 낮춰주기 위한 스마트 냉감처리, 그리고 마찰과 자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남성들의 또 다른 고민 해결을 위한 특수 단련존 등 차별화된 제품의 품질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제품의 특징과 만족도 덕분인지 불카누스 기능성팬티는 각종 보도 및 컨슈머들의 제품소개 사이트에 집중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또한 실제 구매자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아 대부분의 후기 글에서 기존에 접해보지 않았던 분리형과 기능성에 대한 칭찬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불카누스는 원단에서부터 항균,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의 기능을 갖고 있는 “코오롱 원단을 사용해 땀을 신속하게 배출하고 빨리 건조되도록 제작됐다. 이와함께 은을 포함한 항균처리로 악취나 세균, 곰팡이에 강하며, 여러 번 세탁해도 이 같은 기능이 오래도록 유지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파워프라이스(www.vulcanus-inner.co.kr)에서는 기능성팬티 불카누스를 3종 한 세트 정상판매가 8만7000원에서 2만8000원 할인된 5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체험분 이벤트로 1장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주문 및 문의 1588-4138

성병찬 기자 s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