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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고현정 화장품 ‘K라인’ 대박 행진홈쇼핑 완판·방문판매 품절 사태


‘결’. 요즘 피부 미인의 조건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피부결이다.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으로 통하는 고현정씨가 내세운 피부결을 지키는 미용 노하우가 요즘 화제가 됐다. 관련된 책 <고현정의 결>도 큰 인기를 모았다.

“모든 걸 담았어요. 제 이름을 걸었으니까요.” 고현정씨가 1년 3개월여에 걸쳐 개발에 참여해 만든 화장품이라니 역시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화장품을 선택하고 바르는 법, 보관하는 법까지 자신의 피부에 대한 좋은 습관은 물론 피부 결케어라는 콘셉트, 향, 용기 디자인까지 그녀의 피부관리 철학과 의견을 모두 고스란히 담았단다. 이 화장품, 최근 ‘대박’을 쳤다.

웅진코웨이의 고품격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Re:NK)’가 지난 1월 광고모델 고현정씨와 공동 개발한 피부결 화장품 ‘K라인’을 선보였다. K라인의 ‘K’는 고현정(Ko Hyun Jung)과 결(Kyul)의 머릿글자 K를 의미한다.

TV홈쇼핑 GS샵 첫 판매 방송에서 46분 만에 준비한 물량 1800세트를 모두 판매하며 5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리엔케이 관계자에 따르면 고현정 화장품이라는 제품 콘셉트 및 품질 외에 방송 전, K라인을 직접 사용해 본 담당 쇼핑호스트의 제품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이어 방문판매를 시작한 3월에는 제품에 대한 입소문을 듣고 고객들이 대거 몰려 제품 품절사태를 빚기도 했다. 고현정씨가 진행하는 SBS 프로그램 ‘고쇼(GoShow)’ 스튜디오에 진열된 K라인 및 고현정씨의 화장법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며 온라인 상에서도 화제가 됐다고. ‘K라인’은 수분결 케어를 위한 ‘K세럼’과 탄성결 케어를 위한 ‘K크림’ 등 2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K세럼은 피부 결 관리를 위해 일반 에센스 형태가 아닌 미세하게 분사돼 미세 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미스트 방식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결과 결 사이에 수분 입자를 채워줘 보습을 유지시켜줄뿐 아니라 음이온수 함유로 중요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고현정씨가 촬영 전이나 중간 메이크업 수정시, 장시간 녹화에 지친 피부를 위해 틈틈이 사용한다는 것도 널리 알려져 있다.

K크림은 고형의 밤(Balm) 타입으로 36.5도 체온 흡수법을 이용해 피부를 그늘지게 만드는 미세 굴곡에 영양성분을 공급,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화장품의 신선도를 위해 소형 용기 4개에 나눠 담아 끝까지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K라인은 지난 1분기 약 3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2012년 1분기 화장품 전체 매출액의 약 24%를 차지하는 수준이란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주연 웅진코웨이 리엔케이 브랜드 담당자는 “대한민국 대표 피부미인 고현정 효과뿐 아니라 피부결 관리라는 콘셉트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롭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hsmile@


전희진기자  |  hsmile@econovill.com  |  승인 2012.06.01  23: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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