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 인공 보름달이 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성동구가 청계천변 살곶이 체육공원에 '인공달'을 띄웠다.

▲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 인공 보름달이 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 인공 보름달이 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 인공 보름달이 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 인공 보름달이 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 인공 보름달이 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 인공 보름달이 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 인공 보름달이 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 인공 보름달이 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 인공 보름달이 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성동구는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기원하고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인공달을 설치했다.

12m에 달하는 대형 인공달 1개와 2m 소형 인공달 21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극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의미에서 설치됐다.

성동구는 10월 초 달빛을 배경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자동차 극장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며, 인공달은 추석 이후은 10월 18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