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마일즈 지음

- 손정숙 옮김

- 부크홀릭 펴냄

- 1만4000원

워렌 버핏은 투자법을 다룬 책을 쓴 적도 없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투자법에 대해 쓴 책에 코멘트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책이 나오자마자 직접 주문해서 이사회 멤버들에게 돌린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워렌 버핏 개인이 아닌 그의 회사 버크셔 해어웨이에 초점을 맞춘 유일한 책이다.

- 이항용 지음

- 토네이도 펴냄

- 1만5000원

앞으로 3년, 경매가 답이다
경기침체가 깊어질수록 부동산 경매시장에는 투자하기 좋은 물건이 쏟아져 나오고 입찰경쟁률, 낙찰가율이 모두 하락하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경매를 시작해야 할 최적의 시기다. 이 책은 특히 앞으로 3년이 불황의 끝을 보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며 경매투자자들에겐 시세차익을 노려 승부를 볼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강조한다.

- 조셉 L.바다라코 주니어 지음

- 고희정 옮김

- 세종서적 펴냄

- 1만3000원

문학의 숲에서 리더의 길을 찾다
이 책은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 명재상 토머스 모어의 고뇌를 담은 로버트 볼트의 〈사계절의 사나이〉 등 주옥같은 세계 문학을 통해 리더십의 문제를 조명한다.

리더들이 처하는 전형적인 딜레마들을 새롭고도 창의적인 방식으로 접근한 이 책은 수많은 리더들이 마주치는 기회들 혹은 위험들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제프 헨더슨 지음

- 나선숙 옮김

- 노블마인 펴냄

- 1만2000원

“나는 희망이다”
마약을 사이에 두고 온갖 범죄가 난무하는 가난한 흑인동네에서 태어난 한 사람이 어려서부터 범죄의 길에 빠져든 후 십대 시절에는 마약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스물네 살 마약거래 죄로 체포되어 19년형을 받은 이 남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최초의 흑인총주방장 제프 헨더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