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1일 전국 4000여명의 택배 기사들이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 이른바 ‘택배파업’

파업을 예고했던 택배 근로자들이
정부와 업계가 내놓은 합의안을 받아들여
분류작업 거부 계획을 철회

추석 택배대란은 피했지만~
현재로선 분류작업 인력 충원은 추석 성수기에만 국한된다.

추석 연휴 이후 정부와 택배사의 약속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를 확인해 
파업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