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투자증권

[이코노믹리뷰=강수지 기자] NH투자증권은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를 통해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에 ‘올원뱅크에서 주식계좌 개설하고 혜택 받기’ 이벤트를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28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나무(NAMUH)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겐 CMA 발행어음 연 3.0%(세전, 만기3개월)의 우대수익률을 100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해당 신규 고객은 NH투자증권 나무에서 제공하는 국내주식 평생 우대(국내주식 우대수수료율: 0.0006923%(2020년 12월 31일까지), 100만원 거래 시 수수료 6.9원),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미국, 홍콩,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환전 우대 100%(미국, 중국, 일본, 홍콩)의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선착순 5만명에게는 신청계좌로 투자지원금 20달러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올원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장 김두헌 상무는 “비대면 채널 이용 고객이 증가하는 언택트 문화 확산에 따라 경쟁력 있는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증권계좌 개설의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