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28일부터 생애 첫 원화 입금 이벤트를 연다.

금일 오후 4시부터 10월 9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기간 내 케이뱅크 실명확인 계좌를 통해 최초로 원화를 1회 1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를 지급한다. 3333명 접수가 완료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되는 방식이다. 경품은 10월 13일 이내 일괄 지급된다.

▲ 출처=업비트

1회 입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정상 참여로 인정된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한 업비트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며 “10월에도 업비트 출시 3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고객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