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마트 CI. 사진=각 사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추석을 앞둔 9월27일 일요일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문을 닫는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점포 대부분이 의무휴업에 들어간다. 이번 휴업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정한 월2회 의무 휴업에 따른 것이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한 일부 대형마트는 문을 연다.

이마트 점포는 인천공항점, 경기 과천, 김포한강, 남양주, 다산, 별내, 안성, 안양, 양주, 여주, 오산, 의왕, 일산, 진접, 킨텍스, 파주운정, 파주, 평촌, 포천, 풍산, 하남, 화정, 충남 서산 아산, 제천, 천안서북, 천안, 천안터미널, 청주, 펜타포트, 충주, 경산, 구미, 김천, 동구미, 상주, 안동, 영천, 강원 강릉, 원주, 태백점이다. 제주 서귀포점과, 신제주점, 제주점도 정상 영업한다.

홈플러스는 경기 오산, 남영주진접, 김포, 풍무, 킨텍스, 포천송우, 고양터미널, 일산, 안양, 평촌, 경기하남, 파주문산, 파주운정, 경북 울산지역 경산, 구미, 안동, 문경, 충청도 계룡, 보령, 강원 강릉, 삼척, 원주 지점이 정상 운영 한다.

롯데마트는 서울 행당역점, 경기 고양점,인천터미널점, 구리점, 덕소점, 동두천점, 마석점, 안성점, 양주점, 화정점, 오산점, 의왕점, 주엽점, 화정점, 강원 원주점, 홍성점, 충북 충주점, 충남 당진점, 경북 구미점, 김천점, 제주점을 이용할 수 있다.

코스트코는 일산점과 울산점이 정상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