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니콘 하남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 투시도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하남 감일지구 내 유일한 중심상업지구에 분양중인 '하남 감일역 반도유스퀘어'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며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희소성을 갖췄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상가 성공 투자의 2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또한 더유니콘의 '유스퀘어' 브랜드 상품성도 돋보여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하남 감일역 반도유스퀘어'가 들어서는 하남 감일지구는 상업용지 비율이 약 0.74%로 인근 하남 미사지구(3.34%), 위례신도시(1.68%)에 비해 낮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아 치열한 경쟁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는 감일지구 내 유일한 상업지구에 위치한 코너상가로 접근성 및 주목도가 높고 주변에 '하남감일스윗시티' 등 직접수요 3000여 세대, 간접수요 1만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또한 감일지구에 학교 부지는 6곳으로 상가 내 학원 입점 관련 문의도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감일지구 개발 진행중 백제고분 유적이 발견되며 사업지 바로 옆에 역사공원 및 박물관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관람객 등 유동인구의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서하남IC)를 이용해 잠실, 송파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문정, 위례, 판교 등 인근 업무·주거 밀집지역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서울~세종 고속도로(2024년 예정), 위례신도시 연계도로 등도 계획 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더유니콘의 '유스퀘어' 브랜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내외부 특화설계를 도입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는 연면적 5965㎡로 하남시 감일지구 상업용지 3-1BL에 지하2층~지상6층, 1개동 총 58실 규모로 조성된다. 1~2층은 생활밀착형 MD로, 3~6층은 병원과 헬스&뷰티 시설 및 전문 학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탄2, 세종, 김포한강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브랜드상가 카림애비뉴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던 시공능력순위 14위의 종합건설회사 반도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더유니콘 분양관계자는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는 인근 택지지구 대비 상업시설 용지 비율이 낮은 하남 감일지구 내 위치하며, 중심상권 대로변에 접한 코너상가로 투자가치가 높다"면서, "인근 13,000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춘 항아리 상권으로 유동인구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남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