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가 서비스 8주년을 맞은 ‘드래곤 플라이트’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한다. 출처=라인게임즈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자체 개발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8주년을 맞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출시된 ‘드래곤 플라이트’는 누적 다운로드 2500만 건, 최대 동시접속자 830만 명 등을 기록한 모바일 ‘장수 게임’으로, 서비스 8주년을 맞아 북미, 아시아 등(중국, 일본, 유럽 제외) 해외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 5강화된 장비를 혼합해 새로운 상위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대장장이 시스템’을 선보이고, ‘레지나에’ 및 ‘마코데스’ 등 플레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 문장 2종을 추가했다.

라인게임즈는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8주년 및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10월1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8주년 기념 의상’ 2종을 선물하며, 영구 소장이 가능한 ‘각성종 새끼용’이 포함된 출석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