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콜 '플렉스팬 IH 롤리팝'. 출처=해피콜.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해피콜은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마켓컬리에 지난 17일 공식 입점하고 신제품 ‘플렉스팬 IH 롤리팝’ 등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마켓컬리에 입점한 제품은 해피콜의 ‘플렉스팬 IH 롤리팝’ 2종, ‘클래식 티타늄 IH 프라이팬’ 6종 등이다.

특히 ‘플렉스팬 IH 롤리팝’은 올 상반기 출시 이후 월 3만개씩 판매되고 있는 해피콜 베스트셀러 ‘플렉스팬’의 신제품이다. 프라이팬∙궁중팬∙한손냄비로 두루 쓸 수 있는 ‘플렉스팬’에 화사한 파스텔 색상과 부드러운 촉감의 러버코팅 손잡이를 더했다. 마켓컬리에서는 ‘플렉스팬 IH 롤리팝’ 라벤더와 민트, 두 가지 색상을 구매할 수 있다.

해피콜은 마켓컬리 공식 입점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플렉스팬 IH 롤리팝’ 등 전 품목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해피콜은 마켓컬리를 마지막으로 국내 ‘퀵커머스’ 시장을 이끌고 있는 마켓컬리∙SSG닷컴∙쿠팡 등 3사 모두에 입점 완료했다.

해피콜 관계자는 “이제 고객이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SSG닷컴의 새벽배송, 쿠팡의 로켓 와우를 이용해 해피콜의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이커머스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